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6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3일 === ||<-15> {{{#ffffff 9월 3일, 17:00~19:49 (2시간 4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7,18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롯데}}}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8 || 0 || 2 || || {{{#ffffff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8 || 0 || 1 || ||<-4> 경기기록 || || '''결승타''' ||<-3> [[오태곤|오승택]](6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6⅔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양현종]](6이닝 2실점 2자책) || || '''세이브 투수''' || [[손승락]](1이닝 0실점 0자책) || '''홀드 투수''' || [[윤길현]](1⅓이닝 0실점 0자책) || || '''홈런''' || [[오태곤|오승택]](6회 2점), [[김주형]](7회 1점) || '''MVP'''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 9월 2일 등판 예정이었던 양현종이 2일 경기가 취소되어 이 경기에 등판한다.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이범호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1회초''' 양현종이 1사에서 안타, 볼넷을 주면서 1사 1,2루 상황을 맞았지만 황재균에게 느린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면서 1루 주자를 잡았고 오승택의 3루 강습타구를 김주형이 잘 막으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기아의 1회말 공격은 2사 뒤 김주찬의 안타가 나왔지만 역시 득점하지 못했다. '''2회초'''는 양현종이 삼자범퇴로 막았고 2회말 공격은 1회말과 마찬가지로 2사 뒤 안타가 나왔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3회초'''와 '''3회말'''은 모두 삼자범퇴로 끝났다. '''4회초'''엔 손아섭에게 내야안타를 맞은 뒤 도루까지 허용하면서 무사 2루에 몰렸고 황재균의 장타성 코스로 가는 타구가 나왔지만 필이 점프캐치를 해내면서 1아웃을 잡았고, 이어 오승택과 김상호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어 실점을 막았다. 4회말 공격은 김주찬과 나지완이 모두 담장까지 가는 타구를 보냈지만 워닝트랙에서 잡히고 말았다. 특히 김주찬의 타구는 포물선을 그리며 중견수 김민하가 펜스에 기댄 후 점프해서 잡았으니 사직구장이었거나 옛날 무등구장이었다면 홈런이 될 타구였다. 다음 타자 필은 담장을 직접 맞추는 2루타를 쳐 득점권에 주자가 단번에 갔지만 서동욱이 루킹삼진으로 잡혀 이닝이 종료되었다. '''5회초'''엔 양현종이 2사 뒤 스트레이트 볼넷을 줬지만 김문호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5회말엔 선두타자 김주형이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강한울이 번트를 대 1사 2루가 되었다. 그러나 이홍구의 3루 방면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타구를 황재균이 막아냈고, 스타트를 이미 끊었던 김주형이 3루 베이스에 도달하지 못하고 아웃되어 2사 1루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신종길의 멀리 뻗은 타구가 또다시 담장 앞에서 잡히면서 이번에도 득점에 실패하는 기아였다. '''6회초'''에 결국 양현종이 2사 뒤 황재균에게 안타를 맞고 오승택에게 투런을 맞으면서 롯데에게 선취점을 먼저 빼앗기고 말았다. 이어 김상호와 김민하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으면서 또다시 실점 위기가 찾아왔지만 김준태를 낫아웃으로 잡으면서 추가 실점은 막고 공격으로 넘길 수 있게 되었다. 6회말엔 다시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믿었던 김주찬이 병살타를 치고 말았고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던 나지완의 타석에서 대타로 나온 윤정우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3타자만에 공격이 끝났다. '''7회초'''에 투수는 한승혁으로 바뀌었는데 한승혁은 문규현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고 롯데는 추가점을 뽑기 위해 번트 작전을 실행하면서 1사 2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정훈을 삼진으로 잡은 데 이어 손아섭의 날카로운 타구가 강한울의 글러브에 곧장 빨려들어가며 실점을 막아냈다. '''7회말''' 공격에서 2사 뒤 김주형이 솔로홈런을 쳐 내면서 수비에서의 좋은 흐름을 추격점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연이어 강한울도 좌전안타를 만들어 더욱 더 추격 분위기가 가속화되었고 린드블럼은 여기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러나 이홍구가 린드블럼의 구원투수로 나온 윤길현에게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당하면서 동점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8회초''' KIA의 마운드엔 [[김광수(1981)|김광수]]가 올라왔는데, 김광수는 2사 뒤 김상호에게 안타를 맞았고 롯데는 나경민을 대주자로 세우는 동시에 김민하 타석에서 대타로 최준석을 냈다. 하지만 김광수는 바뀐 포수 한승택과 호흡을 맞춰 헛스윙 삼진으로 최준석을 잡아내면서 실점을 막았다. '''8회말''' 공격은 대타로 나온 이범호부터 시작되었는데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동점 주자가 루상에 위치했다. 여기서 김호령이 투수 땅볼에 그쳤지만 다행히 롯데 수비의 오판으로 느린 주자인 이범호를 김호령 대신 아웃시키면서 1사에 김호령이 1루에 나갔다. 하지만 김주찬의 3유간 쪽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타구가 ~~또~~황재균의 슬라이딩에 잡히면서 2사 2루가 되었고 윤정우도 유격수 땅볼에 그치면서 결국 또다시 찬스를 살리지 못하게 되었다. '''9회초''' 마운드에는 징계가 해제된 [[임창용]]이 올라와서 삼자범퇴로 롯데의 공격을 끝냈다. 9회말 기아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롯데는 마무리 손승락을 올렸고, 필이 허무하게 투수 땅볼로 아웃되어 1아웃이 잡혔지만 서동욱이 중전안타를 치면서 희망을 이어갔고 서동욱은 대주자 이호신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날 타격감이 정말 좋았던 김주형이 타석에 들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병살로 아웃되어 결국 또다시 5할의 문턱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5할 -1에서 6연패. 토요일 5연승이 끊어진 건 덤. 경기 내내 정말로 KIA에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잘맞은 타구는 전부 직선타 아니면 야수의~~특히 황재균~~ 호수비에 막히고 멀리 뻗은 타구는 워닝트랙 아니면 담장에서 잡히는 불운의 연속이었다. 사직구장에서 똑같은 타구를 타자들이 쳤다면 이겼을지도 모르는 경기. ~~아니면 펜스 좀 당겨라..~~ ~~펜스 1미터만 당겨도 팀홈런 15~20개는 더 나오겠다.~~ ~~기아가 문학구장 홈으로쓰면 지금 팀홈런 1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